이거 진짜 있었던 실환데 이거 내가 어렸을때 일이야.. 근데 아무도 안 믿더라고.... 근데 내가 겨우 이딴걸로 거짓말 칠 이윤 없으니까 믿어줬으면 해 이건 내가 어렸을 때. 한 대여섯살 쯤 됐을 때 일이였어. 나는 왼쪽 발가락에 거의 몇년을 함께해온 점이 하나가 있었어. 내가 발을 씻고 있을때 일어나 사건이야. 나는 동그란 세숫대야에 발을 담가서 발을 씻고 있었다? 근데 갑자기 점 하나가 톡 하고 떼지는거야. 그렇게 작은 점도 아닌데.. 여기까지는 믿을수 있을거야. 점 떼진 사람은 인터넷 검색 몇번만 해도 나오더라고. 근데 아무튼 신기하잖아? 아무튼 떨어진 점은 세숫대야 위를 둥둥 떠다니고 있었어. 그런데 너무 신기한 나머지 내가 그 점을 집고 다시 발에 붙였어. 그냥 올려뒀다는거지 그리고 그 점을 뗐..